'오만과 편견', 월화극 꽉 잡았다..압도적 1위 11.3%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25 07: 04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압도적인 시청률 우위를 점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오만과 편견'은 전국 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7%)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오만과 편견'은 동시간대 2등인 SBS '비밀의 문'(5.5%)의 두배가 넘는 시청률을 나타냈다. 또한 유일하게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다.

이날 방송된 '오만과 편견'에서는 열무(백진희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동치(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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