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지우 생일 축하...“좋은 사람 좋은 배우”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25 08: 15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곽동연이 지우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곽동연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 지우, 내일 생일 미리 축하해. 좋은 사람 좋은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드라마 포스터 촬영현장 속 모습부터 다정한 포즈로 셀카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의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풋풋하면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 동연아 너무 고마워. 촬영하느라 바쁠 텐데 어째 안거야. 추운데 감기 조심해서 촬영하고 학교서 보자”라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우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두 분 우정 변치마시길”, “언니 너무 예뻐요.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동연과 지우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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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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