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게스, 호날두처럼 언더웨어 런칭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11.25 08: 27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자신의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밟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시간) "올여름 자신이 좋아하는 호날두의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며 꿈을 이룬 로드리게스가 자신의 언더웨어 브랜드를 론칭하며, 호날두의 패션 커리어를 따랐다"고 보도했다.
로드리게스는 콜롬비아 브랜드 '브로지니'와 콜래버레이션한 언더웨어 브랜드 'J10'을 선보였다. 하메스의 J에 등번호 10번을 붙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7번'을 상징하는 호날두의 언더웨어 브랜드 'CR7'과 같은 방식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6골 2도움으로 득점왕에 오른 하메스는 당시 이적료 8000만 유로(한화 약 1102억 원), 연봉 700만 유로(약 96억 원)에 AS 모나코(프랑스)에서 레알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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