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산, ‘사랑주파수 37.2’ 특별출연...꽃미남 의사 변신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25 09: 41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김정산이 옴니버스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에 특별출연 한다
김정산은 오는 26일 방송을 앞둔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 3회에서 뮌하우젠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유림(최윤소 분)의 진료를 담당하는 정신과 의사 역으로 등장할 예정.
이에 김정산은 “좋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할 기회가 생겨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특별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정산은 조각 같은 외모로 대본을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뛴 모습으로 보는 이들 마저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사랑 주파수 37.2’는 나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DJ 캡틴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한다는 내용으로,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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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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