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유오성, ‘스파이’ 출연 확정..김재중은 검토 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25 10: 29

배종옥과 유오성이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KBS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에 “배종옥과 유오성이 ‘스파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재중 측은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스파이’는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JYJ 김재중은 국정원 아들 역을 검토 중이며, 배종옥은 전직 북한 간첩인 남자 주인공의 어머니로 분한다. 유오성은 북한공작원 역이다.
'스파이'는 50분 분량의 16부작 예정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시간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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