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예능·스크린·광고 다 잡았다..전성시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25 12: 21

배우 정만식이 여러 광고를 섭렵해 대세임을 입증했다.
정만식이 최근 각종 브라운관과 스크린등을 통해 친근함을 어필하면서 광고주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이른바 '정만식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스크린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정만식은 여기에 멈추지 않고 핫한 배우들만이 출연한다는 통신사와 유제품 광고 등 다양한 CF까지 섭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브레이브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중년의 삶을 개성과 특징을 공감 있게 어필하면서 브랜드마다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줘 광고주들에게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지금도 새로운 광고 러브콜이 많이 이어지고 있다"라면서 "광고뿐만 아니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개봉 예정인 영화 '허삼관', '베테랑', '헬머니' 이외에도 2015년 차기작 작품들에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seon@osen.co.kr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