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4.20 완료..2015 프리시즌 앞두고 최대 '업데이트'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11.25 13: 37

롤 패치
롤점검이 완료됐다. 2015 프리시즌의 첫 패치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 사상 최대 규모인 4.20패치가 드디어 적용됐다. 이번 롤점검은 예정시간보다 4시간 55분 가량 앞당겨 적용됐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25일 게임 서버의 안정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예정시간인 오후 1시가 아닌 오전 8시 5분에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이번 롤 점검은 프리시즌을 대비한 첫 번째 패치로 내용은 역대 최대 규모.

신규 챔피언 칼리스타 추가와, 레벨당 능력치 성장으로 변경된 챔피언 시스템, 나르 람머스 리신 마오카이 사이온 소나 소라카 아무무 아지르 위윅 이블린 카직스 카타리나 피오라 하이머딩거 까지 15종류의 챔피언의 능력치 조정이 가해졌다.
전장인 소환사 협곡 게임 플레이도 초반 킬 및 어시스트 보상, 소환사의 제단 내 회복과 사망 시간 등 조정되면서 변화를 가졌다. 당초 예고됐던 2015 시즌 정글과 전장 내의 주요 목표물과 미니언 및 맵 전역 효과 역시 크게 달라지면서 대대적으로 변화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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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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