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펜싱 운동까지 섭렵한 ‘정글남’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25 13: 57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리키김이 펜싱 운동에 도전했다.
리키김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스포츠를 시작했다. 나의 선생님 올림픽 메달리스트 최병철.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펜싱복을 입고 검을 든 채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리키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리키김은 사뭇 진지한 표정과 땀에 젖은 모습으로 펜싱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멋있어요”, “태린, 태오 아빠 파이팅”, “역시 운동 열심히 하시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키김은 아내 류승주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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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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