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리틀 야구단, 대구 경북 최강전 우승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11.25 14: 23

경산 리틀 야구단(단장 최영조)이 대구·경북 리틀야구 최강전서 정상을 차지했다.
경산시 리틀 야구단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대구 강변 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서 대구 라이온즈를 13-5로 꺾고 우승을 거머 쥐었다.
2010년 4월 창단된 경산시 리틀 야구단은 대구 수성구청장기리틀야구대회와 대구 남구청장기리틀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전국 160팀이 참가하는 스카이 라인 전국리틀야구대회 8강,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3위에 오르는 등 리틀 야구계의 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상우 경산 리틀 야구단 감독은 "최영조 시장님을 비롯해 시청 관계자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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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리틀 야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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