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티파니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촬영장 앞에 동글이 사랑 밥차! 금란언니 사라언니 보고 싶어요. 핑크 찬양송 한 번 더 불러주세요. ‘미녀의 탄생’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박여사(김용림 분)이 손자 한태희(주상욱 분)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이를 기리기 위해 만든 밥차 ‘동글이 사랑 밥차’의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티파니는 화려한 금발머리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티파니 너무 귀여워”, “티파니도 ‘미녀의 탄생’ 보는구나”, “티파니는 무슨 촬영 중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12월 9일 일본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인 도쿄돔’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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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