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대타' 강승윤, "밤잠 설칠 정도로 부담" 소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25 16: 30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타블로 대신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일일 DJ로 나섰다. 
이에 강승윤은 25일 MBC를 통해 "진행 전날 잠을 못 잘 정도로 부담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4일 DJ로 활약한 강승윤은 막상 방송에서는 2시간 내내 실수 한 번 없이 마쳐, DJ로서의 재능도 엿볼 수 있었다.
더불어 고정 코너인 ‘선곡의 정석’에서는 위너 멤버 이승훈, 송민호가 함께 하여 선곡 대결을 펼쳤다. 또 타블로는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긴장해 있는 DJ 강승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꿈꾸는 라디오'는 오는 27일까지 강승윤이 DJ를 맡으며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는 배우 강혜정이 타블로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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