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성혁-차유람, 빵심부름서 썸?..멤버들 의심에 웃기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25 23: 36

'당구의 여신' 차유람과 배우 성혁이 '썸'타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차유람과 성혁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방송 전 멤버들이 먹을 빵을 사러 같이 갔고, 두 사람의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멤버들이 두 사람을 몰아갔다.
정형돈은 "두 사람 분위기 이상하다"며 "빵 사러 가서 뭐했냐"고 다그쳤다. 정형돈의 말에 성혁을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며 어쩔 줄 몰라했고, 차유람은 아무말 없이 웃기만 했다.

이날 '예체능' 멤버들과 테니스 대결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국적으로 이뤄진 글로벌 팀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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