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신현준, 글로벌 혼성팀에 패배 '1승 참 멀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25 23: 52

강호동과 신현준이 1승을 목전에 두고 안타깝게 패배했다.
25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글로벌 팀과 경기를 벌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과 신현준은 혼성팀 바네사-아론 팀과 경기를 펼쳤다. 매치포인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마지막 순간에 경기를 져 멤버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멤버들은 "에이스한테 부담을 너무 준 것 같다"며 "1승하기 참 힘들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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