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료헤이 귀여운 말실수 ‘판소리→뽕짝’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6 00: 02

료헤이가 귀여운 말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는 트로트 꿈나무 료헤이를 위해 판소리를 배우러 나선 써니, 영지, 료헤이, 박준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료헤이는 ‘룸메이트’ 가족들과 국립 국악원을 방문해 어설프지만 적극적으로 판소리를 배우며 한국의 얼을 배웠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온 료헤이는 판소리라는 명칭이 떠오르지 않는 듯 “오늘 서초동 목포 선생님에게 뽕짝을 배우고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세호는 고개를 연신 갸웃, 이내 뽕짝이 아닌 판소리를 배우고 왔음을 파악하곤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룸메이트2'는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룸메이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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