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재훈-양상국, 글로벌팀과 접전 끝에 '첫 1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26 00: 28

이재훈-양상국 조가 첫 승리를 거뒀다.
25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다양한 국적으로 이뤄진 글로벌 팀이 출연해 '예체능' 팀과 경기를 펼쳤다.
이날 이재훈-양상국은 스티브-제이크 조를 맞아 경기를 펼쳤고, 두번의 매치포인트 끝에 상국-재훈 팀은 끈끈한 팀웍을 발휘하며 첫 승리를 거뒀다.

이재훈은 "오늘 팬들이 밥차를 보내줬는데, 승리를 응원하는 선물이었던 것 같다. 밥값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이규혁-차유람, 강호동-신현준 팀이 잇달아 지며 '예체능' 팀은 전체 스코어에서는 글로벌 팀에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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