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수애는 최근 진행된 마리끌레르와 판도라(PANDORA)의 화보 촬영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가장 행복하고 낭만적인 주얼리 컬렉션들을 직접 선보였다. 무엇보다 수애가 가진 아련한 눈빛과 특유의 아름다움이 더해져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화보로 탄생됐다.
‘드레수애’라는 별명답게 우아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수애는 이번 화보를 통해서 특유의 부드러움을 잃지 않으면서 행복한 여배우의 미소를 무한 방출하며 배우다운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줬다.

버건디 컬러에 ‘U&ME’라는 이니셜과 산타클로스, 눈사람 참으로 구성된 판도라 크리스마스 컬렉션 팔찌를 매치한 수애는 화이트 의상부터 에머랄드 빛이 감도는 터들넥 니트까지 다양한 색상의 의상에 어울리는 주얼리를 매치하며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수애의 모습은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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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판도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