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2월 팝가수 에릭베네와 콜라보 콘서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1.26 09: 23

가수 에일리가 유명 팝가수 에릭베네과 콜라보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일리는 오는 12월 13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에릭베네와 함께 콜라보 콘서트 ‘윈터 콘서트(Winter Concer)’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에일리와 에릭베네의 단독 공연은 물론 두 사람의 하모니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콜라보 무대도 준비돼 있다.

에일리와 에릭베네는 이미 지난 6월 에릭베네의 리메이크 앨범에 수록된 ‘올모스트 파라다이스(Almost Paradise)’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있다.
공연 기획사측은 “한국을 대표하는 파워풀 디바 에일리와 세계적인 팝스타 에릭베네, 두 아티스트의 조합만으로도 R&B, 재주, 팝, 소울 음악의 진수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보컬리스트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릭베네는 미국 최고의 음악상인 그래미 어워즈에 수차례 노미네이트될 정도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팝스타로 내한공연 때마다 매진행진을 일으키며 국내 음악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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