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베르사체 투피스 입고 각선미·존재감 뽐내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1.26 09: 35

하이디 클룸이 베르사체의 드레스를 입고 존재감을 뽐냈다.
23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세계적인 수퍼 모델 하이디 클룸이 베르사체 투피스 룩을 입고 등장했다.
하이디 클룸이 선택한 핑크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장식된 블랙 투피스는 베르사체 S/S15 컬렉션 룩으로, 깊게 트인 미디엄 기장의 스커트가 그녀의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녀는 투명한 소재의 굽과 파스텔톤의 버클 장식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베르사체 샌들과 함께 완벽한 글램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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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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