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디오, 소탈한 아이돌의 먹방…훈남 형제의 ‘브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6 09: 49

[OSEN=정소영 인턴기자] 엑소 세훈과 디오가 소탈한 먹방을 선보였다.
세훈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디오와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상 가득 차려진 음식을 사이에 둔 세훈과 디오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들은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옷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아이돌 포스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디오는 아직도 아기 같다”, “둘 다 피부가 너무 좋네”, “나도 저 사이에 끼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내달 22일~24일 오사카 오사카성홀에서  '엑소 프롬. 플래닛 #1 -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를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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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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