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극한직업'보다 힘들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1.26 10: 59

tvN 'SNL코리아' 유병재 작가가 '오늘부터 출근'에 대해 "'극한직업'보다 더 힘들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tvN '오늘부터 출근' 기자간담회에는 3기 출연자인 배우 봉태규, 유병재 작가, 빅스 엔, 방송인 사유리, 백두산 김도균, 고민구 PD 등이 자리했다.
이날 유병재는 "속옷 업체 근무가 적정에 맞았다고 할 수도 없지만, 안 맞았다고 할 수도 없다"며 "'SNL코리아'의 '극한직업'보다는 더 힘들다. '극한직업'은 하루 반나절 촬영을 하지만, 이건 하루에 몇시간씩 계속 촬영을 하는 거라서 심신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을 체험하는 직장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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