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상조회(상조회장 박준서)는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5시부터 고성범 연탄구이에서 소외계층 및 소아암 환아 돕기 행사를 실시한다.
위 행사는 2000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다. 이 날 선수들은 음식을 직접 나르고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다양한 서비스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사인볼, 유니폼 등의 상품을 현장에서 판매하며 당일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및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총 5개점(양산, 양정, 구포, 광안리, 용원)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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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소아암 환아를 방문한 롯데 선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