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이상민·사유리, 공중에 매달려 키스시도 ‘야릇’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26 13: 57

‘님과 함께’의 이상민, 사유리 부부가 플라잉 요가 실습 중 공중에서 키스 시도를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촬영에서 이상민, 사유리가 플라잉 요가 배우기에 나섰다. 온 몸이 통통해진 남편 이상민을 위해 사유리가 직접 권한 것.
한동안 자신의 몸을 방치했던 이상민은 유연성을 요구하는 요가 동작을 따라하며 연신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스킨십이 곁들여진 요가 동작이 나오자 이상민도 능청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기분 좋게 적응하기 시작했다.

이어 요가 강사는 이상민, 사유리 부부에게 야릇한 동작을 주문하며 “사랑의 뽀뽀를 곁들여보라”고 시켜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사유리는 레슨을 받던 중 이상민과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미녀 요가 강사에게 질투심을 느끼며 “우리 남편에게 뭐 하는 거냐”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은 26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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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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