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원 지역 불우 어린이에게 야구용품 전달

NC 다이노스가 26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성산구청 사회복지과를 찾아 2014시즌 팀 승리 연계를 통해 적립된 76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올 시즌 홈경기에서 NC 다이노스는 38승을 기록했으며 이마트(창원지점) 후원을 통해 760만원의 야구용품을 적립했다. 적립된 야구용품은 성산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지역 내 불우 어린이들에게 지원된다. 

전달식에는 이마트(창원지점) 변학섭 부점장 , NC 다이노스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이 참석해 성산구청(최정경 구청장)에 적립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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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마트(창원점) 희망나눔담당 최원석 팀장, NC 다이노스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 창원시 성산구청 최정경 구청장, 이마트(창원점) 변학섭 부점장. / NC 다이노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