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골목길에서...‘막 찍어도 화보’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26 15: 06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수수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황우슬혜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장수상회’ 무사히 크랭크업 하고, 오늘도 일정 마치고 이제야 밥먹으러가요. 오늘도 밥 많이많이 드시고요. 행복한 하루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색 맨투맨티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황우슬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우슬혜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수수한 차림을 하고 있음에도 남다른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맛있는 밥 드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찍어도 화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우슬혜는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장수상회’에서 박양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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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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