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 윤형빈 샘 해밍턴과 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오는 12월 중 방송될 MBC 미디어플러스의 새 예능프로그램 ‘정의본색-으리으리한 형제들(이하 정의본색)’에 합류했다.
2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먼저 출연을 결정한 김보성을 포함한 다섯명의 ‘정의본색’ 멤버들이 최근 좋은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12월 중순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의본색'은 대국민 고충 해결을 표방하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한 관계자는 “게스트로 예능대세인 이국주와 조세호가 참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보성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돕고자 발 벗고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정의본색'은 MBC플러스미디어의 4개 채널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드라마넷 MBC퀸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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