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김종국을 응원했다.
홍석천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김종국, JTBC ‘에브리바디’ MC 되다. 축하해 종국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종국과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종국은 엄지손가락을 든 채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MC로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종국씨 응원합니다”, “오빠 파이팅”, “정말 기분 좋아보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이 출연하는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에브리바디’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amida89@osen.co.kr
홍석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