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무도회장 복장?...‘귀엽거나 섹시하거나’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26 17: 14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박재범이 턱시도 자태를 뽐냈다.
박재범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했다. 무도회장에 있는 웨이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흰색 정장을 입고 깜찍한 나비넥타이를 매고 있는 박재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재범은 다소 어색한 표정과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와 귀엽다”, “뭐 촬영해요?”, “오빠 웨이터는 흰 양복 안 입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재범 오는 12월 31일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서울 2015’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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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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