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강레오 “MSG 안쓰는데 이영돈PD 안오더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26 17: 47

스타셰프 강레오가 이영돈 PD에 대한 섭섭함을 내비쳤다.
강레오는 26일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에브리바디’ 제작발표회에서 이영돈 PD가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식당을 소개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어 “요리하면서 MSG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 육수도 끓여서 쓰고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려고 노력한다”며 “우리 식당이 정말 착한 식당인데 한 번도 안 오시더라. 왜 한 번도 안 오셨느냐고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브리바디’는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랭킹을 통해 검증하는 신개념 건강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이영돈, 김종국, 강레오가 MC를 맡았고 지상렬, 지나가 출연한다. 오는 27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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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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