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꺾고 선두로 도약했다.
현대건설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3-2(25-23, 25-13, 22-25, 29-31, 15-1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7승 2패, 승점 17이 된 현대건설은 승점이 같은 IBK기업은행(6승 3패)에 1승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종료 후 현대건설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