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19’ 최귀화 “‘미생’ 노출, 꼬리뼈까지 속옷 내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26 21: 07

배우 최귀화가 노출 연기 에피소드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인기 드라마 ‘미생’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귀화는 “‘미생’ 6회 한 회만 나왔다”면서 원작과 싱크로율이 높다는 말에 “감독님과 미팅할 때 원작을 처음 봤다. 동네에 잘 가는 술집이 있는데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알아봐주셨다”고 말했다.

특히 최귀화는 노출 신에 대해 “다 벗었다. 살색 팬티만 입었다”며 “감독님이 오셔서 속옷을 꼬리뼈까지 내리셨다. 미안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귀화는 ‘미생’ 박대리 연기를 위해 표정 연기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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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고소한 19’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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