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생’에는 없는 세 가지가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인기 드라마 ‘미생’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미생’에 없는 세 가지가 다뤄졌다. ‘미생’에는 재벌이 없고, 연기 구멍, 또 러브라인이 없다.

김원석 감독은 원작자 윤태호에게 전형적 러브라인을 그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하지만 장백기(강하늘 분), 장그래(임시완 분), 안영이(강하나 분) 사이에 미묘하게 감지되는 무엇인가가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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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고소한 19’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