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전직 아나운서 A씨 고소인, “간통 현장 직접 목격했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6 21: 17

80년대 활동했던 전직 아나운서를 간통으로 고소한 A씨가 “간통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고 강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간통 혐의로 피소된 전직 아나운서 A씨의 사건을 보도했다.
고소인은 ‘한밤’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제가 6월에 한국을 들어왔을 때 현장을 목격했다”며 전직 아나운서 A씨와 남편을 간통으로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간통 혐의로 피소된 전직 아나운서 A씨는 변호인을 통해 “간통사실은 사실 무근이다. 이미지 실추 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 남성과도 단순히 직장동료일 뿐 내연관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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