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잘생긴 이정재, 무반주 좀비춤도 완벽

배우 이정재가 영화 ‘빅매치’ 속 좀비춤을 선보여 팬들을 환호케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영화 ‘빅매치’의 주연배우 이정재 신하균의 레드카펫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레드카펫 현장에 앞서 팬들이 많이 모였을지 걱정한 이정재. 그러나 자신들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을 본 이정재는 환하게 웃으며 기분 좋게 팬들의 요구에 응했다.

특히 이정재는 영화 ‘빅매치’에서 선보인 좀비춤을 보여달라는 한 팬의 요구에 “그건 반주 없이 추는 춤”이라고 답하며 흥겹게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빅매치'는 형을 구하기 위해 게임메이커 에이스(신하균 분)가 짜놓은 수십억 원이 걸린 게임의 말이 된 최익호(이정재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