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대세 강남, “식대 6천원에서 만이천원으로 급상승”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6 21: 48

예능 대세 강남이 소속사에서 받는 식대가 급격하게 올랐다고 폭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강남의 용문동 집을 방문, 강남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요즘 스케줄이 엄청 늘었다. 과거에는 일주일에 한 개가 있을까 말까였는데. 이렇게 된 게 두 달이 안 됐지만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강남은 “소속사에서 받는 식대가 6천원에서 7천원이었는데 만 이천원까지 올랐다. 회사가 변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매니저는 안절부절못하며 지켜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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