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장동민, “내 보물 1호는 가마솥”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6 23: 27

장동민이 자신이 직접 만든 가마솥을 보물 1호로 꼽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는 가마솥 길들이기에 나선 장동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동민은 도착하자마자 “내가 만든 가마솥 보고 싶어서 잠을 못 잤다”라고 너스레, 가마솥에 들기름을 뿌려 무쇠 결에 기름이 잘 배도록 닦았다.

장동민은 “우리 외할머니도 ‘가마솥이 내 보물 1호라고 하셨다. 그런데 나에게도 가마솥이 보물 1호”라며 직접 만든 가마솥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즐거운家'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그 주체가 돼 직접 집을 짓고, 그들이 원하는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즐거운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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