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가’ 아이돌 민혁, 능숙한 톱질+나무타기 ‘눈길’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6 23: 55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민혁이 능숙한 톱질과 나무타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는 장동민의 지시에 따라 땔감을 구하러 나선 민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몸 개그로 웃음을 자아낸 민혁. 그는 돌아가도 되는 길을 달려가며 “여기가 언제부터 이렇게 깊었지?”라고 혼잣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민혁은 어리바리한 모습과는 달리 능숙하게 나무에 올라 태풍에 부러진 나뭇가지를 잘라 땔감을 마련, 형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즐거운家'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그 주체가 돼 직접 집을 짓고, 그들이 원하는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즐거운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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