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이 자신을 아빠로서 60점이라 평가했다.
오만석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이 "노래는 60점, 춤은 50점, 참을성 50점이라고 했더라"라고 말하자 수긍했다.
이어 MC 김구라는 "책임감은 75점, 아빠로서 60점을 줬더라. 러버(연인)으로서는 몇 점이냐"고 묻었고 오만석은 "더 낮다"고 말했다.

한편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진행된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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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