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즐거운 가’에서도 연합 진두지휘 ‘폭소’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7 00: 25

‘더지니어스3’에서 연합을 진두지휘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동민이 ‘즐거운 가’에서도 연합을 결성했다.
장동민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 아침 식사 당번을 피하기 위해 일부 멤버들에게 연합을 제안했다.
장동민은 “재룡이형과 병만이 형은 어차피 일찍 일어난다”고 말문을 연 후, 일찍 일어난 이재룡과 김병만이 자연스럽게 아침 식사를 하도록 젊은 사람들끼리 힘을 합치자고 제안했다.

이렇게 장동민은 “젊은 사람들은 늦게까지 꿀잠 좀 자자”며 늦잠 자기 연합을 결성했지만, 연합을 결성한 것이 게임에 오히려 독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즐거운家'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그 주체가 돼 직접 집을 짓고, 그들이 원하는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즐거운가’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