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피노키오’와 0.7%차 접전 속 1위 지켰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27 07: 09

‘미스터 백’이 수목극 1위 자리를 놓고 ‘피노키오’와 1% 차이도 나지 않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10.9%(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11.1%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피노키오’는 10.2%를 기록하며 ‘미스터 백’과는 불과 0.7%P 차이를 보였다.

‘미스터 백’은 수목극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피노키오’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는 상황. 이에 시청률 1위를 두고 두 드라마의 치열한 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 2TV ‘왕의 얼굴’은 6.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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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스터 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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