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지현우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현우는 2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잘 지내고 있나요? 요즘 뮤지컬 연습한다고 정신이 없었네요. 우리 조금 있으면 만나네요. 사정이 있어서 만나지 못하더라도 언제나 밥 잘 챙겨 드시고 긍정적인 생각합시다. 서로 걱정 안 되게.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킹키부츠’가 공연되는 극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현우는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늘 응원하고 있어요. 파이팅”, “연습 열심히 하는 만큼 멋진 ‘킹키부츠’가 될 거에요”, “이제 곧 만날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현우는 오는 12월 2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samida89@osen.co.kr
지현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