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7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피자헛과 함께한 겨울 시즌 한정 신제품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광수는 발 위에 아역배우를 태우고 비행기 놀이를 하는가 하면, 함께 오순도순 인형 놀이를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을 살뜰히 챙겨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촬영이 끝나고도 아이들이 이광수의 주변을 떠나려 하지 않아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며 “또 동시에 쉴 틈 없이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고 제작진과 대화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 역시 프로라 느꼈다”고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광수, 초통령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었네”, “아역 배우가 부럽다”, “실제로도 다정다감한 남자인듯”, “보기만 해도 따뜻해진다”, “역시 이광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의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그려낸 피자헛의 새로운 겨울 시즌 광고는 오는 12월부터 지상파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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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