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이태환, 카메라만 보면 브이 ‘귀요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27 07: 41

‘오만과 편견’의 이태환이 깜찍한 브이(V)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27일 이태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귀요미 열매를 먹은 듯한 이태환의 무한 브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이태환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촬영 현장과 대기실에서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브이 인증샷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 자체발광 미소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만과 편견’에서 열혈 수사관 강수 역을 맡은 이태환은 여심을 설레게 하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순수 청년 강수를 완벽히 표현해내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애절한 감성 연기를 펼치는 등 안방극장의 ‘순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을 통해 모성애를 자극하는 섬세한 감성 연기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태환은 최근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음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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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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