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태환-장예원 열애설, 확인중"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27 07: 44

수영선수 박태환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SBS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SBS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와 현재 연락이 안되고 있다"며 "확인하고 있는 단계다.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는 SBS 스포츠 뉴스를 단독 진행하고 있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지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까지 7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모두 20개 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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