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과 프로젝트 그룹 토이, 걸그룹 에이핑크가 삼파전을 펼치고 있다.
27일 오전 7시 박효신의 '해피투게더'는 멜론, 벅스, 엠넷 차트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박효신이 팬들을 위한 힐링 음악으로 준비한 곡으로, 기존 곡들과 달라진 분위기에 창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의 기세도 무섭다. 지난 24일 공개한 '러브(LUV)'로 지니 차트에서 1위를 멜론, 벅스, 다음, 엠넷 올레뮤직 차트에서는 모두 2위에 올라있는 상황.
토이는 지난 18일 공개한 앨범 '다카포(Da Capo)' 타이틀곡 '세 사람으로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올레뮤직에서 다시 1위를 탈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규현의 '광화문에서' 하이수현의 '나는달라' 등이 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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