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 김소현, 프랑스 왕비로 변신 ‘아름다워’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27 07: 52

[OSEN=조민희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왕비로 변신했다.
김소현은 2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애쓰는 분장팀장. 써니의 노트에 들어갈 바이블 사진들. 써니, ‘위키드’에 이어 ‘마리’도 고생이 많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발머리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한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소현은 하얀 피부와 진한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파이팅이에요. ‘마리’ 내년에 보러갈게요”, “너무 예쁘네요”, “‘마리’ 의상이며 가발 너무 예뻐요. 요정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은 현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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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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