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시청률은 잠시 주춤…'톱4 확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1.27 10: 50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이 게스트들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잠시 주춤한 시청률을 보였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3' 9회는 시청률 1.44%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회 1.88%보다 0.44% 하락했다.
이로써 수요일 방송된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1위 자리는 2주 만에 내놓게 됐지만, 첫 방송부터 거머쥐었던 수요일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는 9주 연속 수성했다.

이날 '더 지니어스3'는 메인매치 중간달리기가 다시 등장했으며, 5명의 플레이어와 더불어 각각의 지인들이 서포터로 출연해 10명이 경합했다. 장동민-오현민 연합이 또 다시 빛을 발했으며, 김유현이 탈락후보로 뽑혔다.
이후 김유현은 데스매치 상대로 하연주를 선택했고, 이후 '기억의 미로'로 맞붙어 탈락했다.
한편,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 1인이 되기 위한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3'는 현재 장동민, 오현민, 최연승, 하연주가 생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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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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