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서신애와 다정한 父女 인증샷…“제 딸이에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7 12: 05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송승헌이 아역배우 서신애와 다정한 부녀가 됐다.
송승헌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은 서신애와 깔끔한 정장 차림의 송승헌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영화 ‘멋진 악몽’에서 부녀 지간으로 출연 중인만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송승헌이 아빠 역할이라니 부럽다”, “서신애 잘 자라줬네”, “‘멋진 악몽’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승헌과 서신애는 지난 15일 크랭크인한 영화 ‘멋진 악몽’에서 부녀 사이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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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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