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장난기도 사랑스러운 여배우…"콧수염 생겼어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7 13: 42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사랑스러운 장난기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콧수염 어허허. 슈퍼마리오 같다. 오늘 밤 10시도 ‘피노키오’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앞머리를 끌어당겨 콧수염처럼 만든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다이어트로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신혜 너무 사랑스러워”, “다이어트 하더니 더 예뻐졌네”, “‘피노키오’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 최인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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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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