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친구 위해 대만 시사회 참석..'국제적 의리'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4.11.27 15: 02

가수 최시원(슈퍼주니어)이 대만 배우 펑위옌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7일 중국 YES연예에 따르면 , 최시원이 최근 개봉한 신작 영화 홍보를 하고 있는 친구 펑위옌을 돕기 위해 대만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시원은 깔끔한 흰색 와이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코디해 세련미를 과시했다.
최시원과 펑위옌은 최근 함께 영화 작업을 하며 가까워진 사이. 이들은 시사회 현장에서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최시원과 펑위옌은 영화 '파풍'에 캐스팅 돼 현재 대만에서 훈련에 한창이다 .또한 최시원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오는 29, 30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슈퍼쇼6 인 대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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