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27일 중국 kpopstarz에 따르면,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 (lapalette)는 제시카가 오는 12월 6일 라빠레뜨 명동점에서 개인 팬사인회를 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다.
이번 팬사인회는 제시카가 9월 30일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처음하는 팬사인회라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팬사인회는 팬들과의 소통이 많아, 최근 붉어진 각종 루머와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 이유를 들을 수 있을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30일 소녀시대에서 탈퇴하고 현재 자신이 론칭한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 사업을 하며 동생 크리스탈(에프엑스)과 화보를 찍는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imn9495@osen.co.kr
